제공 경상남도·산청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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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산청군, 경남소방이 21일 집중호우에 따른 실종자 수색과 응급 복구, 이재민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19일부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실종자 수색과 응급 복구에.
산청읍 정곡리 주택 피해 현장.
산청군청 제공 집중호우로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경남산청군이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지난 3월 대형산불에 이은 수마까지 할퀴고 지나가면서 일상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나선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산청군을 방문해 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김문수 전 경기지사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나선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산청군.
119구조대원들이 21일 오전 폭우로 밀려온산청군산청읍 모고리 모고마을 옆 계곡 돌무더기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
피해 주민을 만난 이 대통령은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약속했는데요.
◀ 리포트 ▶ 집중호우로 사망자 10명, 실종자 4명의 인명.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산청군산청읍 부리마을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큰 폭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산청군을 찾아 "당장 구조가 (시급하고), 그다음 응급복구, 세 번째로 생활터전 복구 지원을.
폭우와 함께 돌무더기, 토사가 밀려온산청군산청읍 정곡리 수해 현장.
나흘 동안 최고 800㎜ 가까운 비가 퍼부은산청군에서는 호우 기간 총 1916가구 2536명이 임시.
핵심요약 "조기 대처로 피해 줄인 사례 조사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경남산청군산청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마련된 호우 피해 통합지원본부에서 보고를 받고 있다.
20일 오후 경남산청군산청읍 외부리 마을이 전날 발생한 산사태로 폭격을 맞은 듯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청군에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경남에서 가장 많은 632mm의 비가 쏟아지면서 20일 오후 현재까지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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